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HUTA)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이민혁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훅 - 후 : 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민혁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22년 개최한 '붐(BOOM)'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당시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돼 K팝 대표 '무대 장인'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이민혁은 지난달 21일 3년 만의 솔로 앨범 '훅(HOOK)'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보하라(Bora)'를 포함한 7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올라운더' 역량을 뽐낸 것에 이어 전매특허인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여름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민혁의 단독 콘서트 '훅 - 후 : 킹'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NOL 티켓을 통해 8월 18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 21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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