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대환장 텐션으로 찾아온다.
오늘(25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뿅뿅 지구오락실3’는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이날 방송에서는 아부다비로 떠날 멤버들이 실물 빵 퀴즈로 스파이 변장 의상을 결정한다. 이에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은 이 구역의 디저트 분야 권위자, ‘디저몬(디저트 몬스터)’ 미미의 활약을 기대하는 가운데 과연 미미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예측 불가한 실물 빵 퀴즈 진행 도중 멤버들과 문제를 출제한 제작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꿀잼을 선사한다. 급기야 이영지는 “제가 지금 라이브 방송 켜서 한 번만 해볼까요?”라며 폭주해 본방송으로 공개될 다이내믹한 현장이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아부다비에 입성한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부터 도파민이 급상승한다.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성공을 갈망하며 차분하고 진정성 있게 게임에 몰입했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3’는 오늘(25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