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의 법정 구속 후 4개월 만에 홈쇼핑으로 복귀한다.
최근 GS홈쇼핑은 자사 SNS에 새 프로그램 론칭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뒷모습을 보이며 춤추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벤트 공지와 함께 “이 뒷모습, 누군지 알 것 같아?”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안성현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으로부터 코인 상장 청탁을 빌미로 현금 30억, 4억 상당의 명품 시계,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를 수수한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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