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10기 정숙과 언쟁을 벌이다가 돌연 박력 넘치는 대시를 감행한다.
25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9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극과 극’ 롤러코스터를 타는 10기 영수-정숙의 ‘대반전’ 여행기가 공개된다.
감정이 극에 달한 두 사람은 결국 얼굴을 붉히고, 10기 영수는 “말꼬리 잡고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고! 아, 짜증나!”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두 사람의 위태로운 갈등을 지켜보던 MC 이세희는 “진짜 부부싸움 같아”라며 잔뜩 긴장한다. 그런데 10기 영수는 얼마 후 10기 정숙에게 다가오더니, “그럼 너 나랑 만나! 나랑 사귀어!”라고 ‘갑분’ 고백한다. 10기 영수의 돌출 발언에 10기 정숙은 “환장하겠네~”라며 뒷목을 잡는다.
10기 영수가 왜 갑작스럽게 10기 정숙에게 대시를 한 것인지, 두 사람의 ‘수영복 토크 혈투’ 전말은 25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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