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승찬이 통편집에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이승찬은 자신의 SNS에 “하루 종일 설레며 두근거렸고 모든 순간 즐겁고 행복했다. 소중한 추억, 예쁘게 간직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승찬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중간에 투입되는 참가자인 일명 ‘메기’로 참여했으나 아쉽게도 방송 대부분 분량이 편집됐다.
이에 대해 이승찬은 “제 사비로 출연진 친구들에게 사 준 음료랑 쿠키가 저보다 방송에 더 많이 나온 거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 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