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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바운드' 대구 댄스 개인부문 우승자는 손하율

김치윤 기자
2025-08-11 1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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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시상금 규모 1억5천만원의 대국민 연예 엔터테이너 서치 프로젝트 '스펠바운드' 대구 댄스예선이 지난 6일 대구 수성호텔 피어니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손하율이 댄스 개인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파워풀한 동작과 몸짓으로 관객을 압도한 손하율은 오는 12월 스펠바운드 한국대회 왕중왕전을 치른다고 대회 실행위는 밝혔다. 한편, 이날 댄스부문 2위에는 강나경, 3위에는 김채인이 올랐다.
 
7월 11, 12일 서울 강서 스카이 아트홀에서 시작한 '스펠바운드' 전국예선은 지난 8월6일 대구 수성호텔, 오는 9월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등 전국 예선과 중국 상하이와 일본 오사카 무대 예선을 통해 12월 대망의 한국 결선을 치른다. 

각부문 최우수 시상자들에게는 각종 데뷔 프로젝트가 지원된다. 프로젝트그룹, 드라마 출연, 해외대회 한국 대표 출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본 프로그램은 판권제작에 퍼스트 파운데이션, 주최 IUC남가주예술대학, 스마트너스 올챠트, 책임주관 제이콥스아트웍스, 공동 주관  일요저널, 사 대시총,  셀라이,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다. 봉황망한중문화교류, 필리핀 퍼스트 채리티, HD투어존, 코스타크루즈, 퍼스트재단 중국지회, 라리사디지털 뱅크, IUC방송 예술원, 아이엠모델서치, 아망, 여수티브이, 호남일보, 아시아문화콘텐츠진흥원, 팬터스재팬, 홍콩SFA, 베브팍스코리아, 프로젝트온에어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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