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제주에서 승마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는 “괜찮아요? 말이 놀랐죠?! 제주 승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후 야외에서 말을 타던 유리는 갑작스럽게 중심을 잃고 낙마하고 말았다. 유리는 “괜찮다”고 말한 뒤, “첫 낙마다. 깊숙한 곳에 발을 잘못 디뎠는데 내가 무서워서 꽉 못 잡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등으로 넘어진 다음 머리를 빵 박았다. 나도 모르게 겁이 나서 고삐를 놔버렸다. 어안이 벙벙하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