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채연이 ‘에스콰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컷을 통해 눈부신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극중 엘리트 변호사 ‘강효민’으로 완벽 변신해 단정한 셔츠 스타일링과 길게 늘어뜨린 헤어, 투명한 피부 톤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부드러운 미소로 모두를 무장해제시키는 모습부터, 카메라를 응시하는 단단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채연은 ‘에스콰이어’에서 깔끔한 발성과 설득력 있는 대사 처리,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스마트하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채연이 출연하는 ‘에스콰이어’는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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