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쥰키가 홍콩 거리에서 촬영한 감성 사진을 공개했다.
쥰키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 모퉁이에서 옛 시간을 만났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치파오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영화 ‘화양연화’ 장만옥의 우아함이 오버랩된다”, “우아함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쥰키 여행 갔구나.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쥰키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중국 가수로, 지난해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를 발표한 바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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