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가 3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537만 관객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3주 차 주말 3일 동안 총 1,006,087명의 관객을 동원, 12/14(일) 기준 누적 관객수 5,370,947명을 기록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편 12/15(월)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 2위에 '아바타: 불과 재'와 '주토피아 2'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 주 금요일에 주토피아랑 아바타 둘 다 보기로 했음”(X_@lu***), “주토피아 아바타 봐야 해”(X_hw***), “주토피아 2 보고 왔다 올해 영화는 이제 아바타만 보면 될 듯”(X_@my***), “이번 주는 주토피아 2 다음 주는 아바타 3 굿굿”(X_@r4***) 등 두 작품을 연달아 관람하겠다는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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