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침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는 ‘주토피아 2’가 니블스, 윈드댄서 시장, 퍼즈비 박사, 가젤 등 개성 넘치는 씬스틸러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실관람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다.
주토피아 곳곳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비버 니블스는 게리의 흔적을 쫓는 닉과 주디의 여정을 돕는 든든한 가이드로 등장해 이야기의 활력을 더한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거침없는 말투로 등장하는 순간마다 웃음을 자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캐릭터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실관람객들 역시 니블스를 이번 작품의 대표 감초 캐릭터로 꼽고 있다.
‘윈드댄서 시장’
배우 출신 정치인 ‘윈드댄서 시장’은 카리스마와 허당미가 공존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다.
TV 속 영웅을 현실에서도 구현하고 싶은 순수한 열망을 지닌 그는 특유의 말투와 어딘가 어설픈 리더십으로 매 장면마다 웃음을 선사한다. 관객들도 애정 섞인 반응을 보내는 등 이번 작품의 대표 씬스틸러로 손꼽힌다.
사랑스러운 쿼카 ‘퍼즈비 박사’는 닉과 주디의 파트너십 문제를 조언해주는 상담 전문가다. 귀여운 비주얼과 따뜻한 말투로 짧은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들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캐릭터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퍼즈비 박사는 이번 작품의 숨은 씬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가젤’
주토피아 최고의 톱스타 ‘가젤’은 1편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압도적인 무대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개성 넘치는 씬스틸러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하며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는 ‘주토피아 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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