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후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예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주말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예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의 예매량은 12월 19일(금) 오전 11시 기준 70만 6,532장을 기록했다. 이는 주말만을 기다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한 수치로, 개봉 첫 주말 흥행을 불태울 ‘아바타: 불과 재’의 성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3시간 판도라 여행 잘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극장 가서 돈 아깝다고 생각해 본 적 없음”, “카메론 감독님~ 외계 행성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무조건 3D로!!! 화려한 영상에 입이 떡! 미쳤다!” 등 과몰입하는 모습과 특수관 관람 등 극장에서 보기를 강력 추천하며 ‘아바타: 불과 재’의 흥행 열풍을 거세게 만들고 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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