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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단돈 1천 원에 즐긴다!

이진주 기자
2025-08-11 1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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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영화 할인 이벤트 (제공: CJ ENM)

임윤아,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 기념 극강의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11일 배급사 CJ ENM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악이사랑 데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극장에서 진행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로, 커플 관객들 사이 만족도가 높은 영화의 특색을 살려 극장 데이트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여기에 정부지원 국민 영화관람 6000원 할인권을 중복 적용 시 단돈 1000원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가 적용되는 극장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일산, 센텀시티, 인천, 의정부, 천안터미널, 울산삼산, 대구스타디움을 비롯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대구신세계(동대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세종나성, 수원AK플라자(수원역), 안성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등이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 신작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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