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좀비딸’이 누적 관객 35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늘(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좀비딸’은 12일 전국 10만 3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5만 6,626명.
해당작은 지난 7월 30일 개봉했다. 개봉 후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4일 만에 350만을 돌파한 것. 이는 337만 관객을 기록한 ‘야당’을 넘어 올해 한국 영화 중 최고 관객 수 기록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4만 3,901명을 모은 ‘F1 더 무비’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3만 3,053명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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