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발매해 화제다.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이 시리즈의 여운을 이어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발매했다.
1970년대 시대상을 구현한 웨스턴풍 음악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관계 속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며, 특히 메인곡인 ‘Bite Me if You Can’과 서브곡 ‘Low Life’는 격동의 현장을 직접 마주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단순한 복고를 넘어 긴장과 아이러니가 공존하는 시리즈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현재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전격 발매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파인: 촌뜨기들’은 바로 오늘 오직 디즈니+에서 마지막 에피소드인 10-11회를 공개하며,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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